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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현대자동차 첫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6 리뷰

자동차교실

by 부.끌.힘 2022. 12. 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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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현대자동차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첫번째 세단형 전기차입니다. 이전 전기차는 모두 크로스오버 형태를 취한 플랫폼을 사용해왔습니다. 바닥에 배터리를 깔아놓은 플랫폼 특성상 실내머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을 해야했고, 낮고 넓은 차체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따르는 아이오닉6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앞서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실제 양산에 접어든 아이오닉6의 모습은 현실과 타협하며 약간 뚱뚱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약돌을 닮은 실루엣과 매끈하게 처리한 차체 표면이 어우러져 여전히 날렵한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공기저항 계수도 0.21Cd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계기판 주변을 크롬으로 둘렀고, 운전석과 조수석을 분리하는 센터터널을 만들어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시승차는 모든 옵셥을 다한 사양이여서 앞뒤 추축에 모터를 심었습니다. 출력은 239kW(약 325마력), 토크는 61.7kg*m를 발휘하며 배터리는 77.4kWh를 품었습니다.

차종 최대출력 최대토크 주행가능거리 가격 비고
아이오닉6 239kW 61.7kg*m 420km 6726만원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20인치 AWD

※시승차량 정보입니다.

아이오닉6 가속페달을 밟게 되면 강력한 출력이 몸에 전해지는데 지금까지 나온 E-GMP를 사용한 전기차 중 가장 절묘합니다. 이는 편안함과 주행성능 사이에서 최적의 상태를 찾은듯 합니다. 반면 아이오닉5에 비해 휠베이스 길이가 짧지만, 차체길이는 길어서인지 움직임의 밸런스가 안정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깊은 코너를 지나도 2톤이 넘는 무게를 가뿐히 견뎠습니다. 속도가 붙은 상태로 급한 차선변경을 하여도 빠르게 원래 상태로 돌아가 운전에 부담이 적었습니다.

노면을 타고 올라오는 소음은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아이오닉6에 장착한 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피렐리 피제로입니다. 성능과 소음, 두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여기에 루프라인과 1*2열 유리창에 적용한 이중접합 차음 유리까지 더해 풍절음과 외부소음이 사라진 듯 느껴 실내는 고요함만이 남았습니다. 또한 듀얼모터와 20인치 휠을 끼운 시승차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420km에 달해 내가 원하는 곳으로 충분이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듬직했습니다. 아이오닉6에 대한 미국과 유럽에 평가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선택하기 전 꼭 시승센터를 방문하셔서 차량을 직접 운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향휴 차량을 교체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이오닉6 역시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사진 및 기사, 시승센터 안내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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