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보]앞으로 전기차끼리 충전가능해진다!
최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기아차는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와 함께 전기차 구매자의 충전/방전 에너지 거래 실증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인 충전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게 하는 아이디어를 상용화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차와 차(V2V)급속 충전은 전기차끼리 서로 급속 충전을 가능케 하는 기술입니다. 마치 휴대폰에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같이 차량 내부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차의 충전구끼리 케이블로 연결하면서 전기차 끼리 충전과 방전이 가능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티비유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일렉배리'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아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충전 수요공급 매칭..
자동차교실
2022. 11. 22.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