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정보]신흥부자들의 종잣돈 마련 비밀은?

 

신흥부자라고 하면 이제 막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20억 미만을 보유한 30~49세의 개인을 부르는 말입니다. 종잣돈을 모으는 데 있어 전통부자들과 신흥부자들은 차이가 있는데, 전통부자들은 사업, 부동산을 주로 사용했지만, 신흥부자들은 전통부자들과 달리 근로소득과 부모님의 지원/증여/상속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흥부자들의 평균 종잣돈 규모는 전통부자에 비해 2억원 적은 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제공 : KB금융

이는 4일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2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신흥부자들은 주된 부의 원천으로 사업소득(32.2%)을 꼽았습니다. 이어 부동산투자(26.4%), 상속/증여(20.7%)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막 부자가 된만큼, 전통 부자들과 종잣돈 마련 방법, 금융자산 비중, 투자성향, 자산관리 관심분야 등에서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먼저 이들은 전통부자에 비해 근로소득과 부모님으로부터 지원/상속/증여로 종잣돈을 모았다는 대답이 많습니다. 신흥부자들은 목표한 종잣돈을 마련한 후 자산 증식방법으로 주식투자를 주로 활용했습니다. 가장 주된 방법인 주식투자(54.0%)에 이어 '거주용 외 일반 아파트'(36.8%), '예적금'(31.0%), '거주용 부동산'(24.1%), '토지/임야'(17.2%)등의 순이었습니다. 신흥부자는 전통부자에 비해 주식(+10.3%포인트)과 예적금(+3.4%포인트)으로 자산을 키운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것으로 나왔습니다.

신흥부자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는 주식이 25.7%로 가장 많았고 예적금 21.0%과 현금 17.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통부자와 달리 주식 비중이 높고 예적금, 펀드, 채권 등의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막 부자에 입성한 신흥부자들은 전통부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 자산축적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보이는 비율도 높았습니다. 일부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 수익률을 만회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입니다.

신흥부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미래 투자처는 금융상품에선 주식, 부동산자산에서는 주거용 부동산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생각하는 투자처는 거주용 부동산과 거주용외 주택으로 각각 2.5%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주식(34.5%)이 기대되는 투자처로 꼽혔습니다. 이들은 유망한 주식 종목으로 전기차/배터리, 친환경에너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약/바이오, IT/소프트웨어 등을 주목했습니다. 전통부자들 역시 전기차/배터리를 가장 기대되는 투자분야로 꼽았습니다.

이처럼 신흥부자들의 종잣돈을 모아 어디에 투자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은 월급만으로 금융자산을 모으기도 힘들고 부모님으로부터의 상속은 남 이야기 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노력해서 월급외 부수입을 만들어보세요!! 아님 부캐를 만들어서 본인이 하고 싶었던 곳에서 꿈을 펼쳐보세요!!! 그럼 우리도 언젠가는 신흥부자가 되는 날이 바로 올 것입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를 참고하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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