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예방접종만큼 중요한 면역력 높이는 법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질병사태로 인해서 우리는 질병에 대한 무서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서 인원모임이 제한이 되는 등 우리생활을 완전히 바꿔놓게 되었습니다. 이때 느낀 것이 바로 면역력이 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코로나19에 덜 걸리고 덜 아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방접종만큼 중요한 면역력을 높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충분한 수면 : 양질의 수면은 우리 신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를 통해서 장기들의 능력저하와 과부하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평균 6~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게 좋으며 최소 5시간에서 최대 10시간을 넘지 않도록 적당한 수면을 취하는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실험을 통해 수면시간을 줄이면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NK 세포의 수가 현저히 감소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방접종 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할 시 항체형성이 더 활발하게 되니 우선 순위를 수면에 두세요.

2. 과식금지 및 충분한 수분섭취 : 보통 과식을 하게되면 위장에는 큰 부담이 가게되고 나아가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에 많이 먹으면 위장이 더욱 많은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과부하가 생기고 이러한 것들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어 면역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만 물이 부족해지면 피 자체가 끈끈하게 변하여 혈액순환에 차질이 생겨 신진대사 능력과 면역력의 저하로 이루어 진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3. 비타민의 원활한 공급 : 기본적으로 햇볕을 하루에 한번 정도 쬐어서 비타민  D 생성을 촉진하여 칼륨의 흡수를 돕고 칼륨을 통해 면역력을 비롯한 기억력, 뼈건강, 신진대사의 유지를 높이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햇볕은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이나 성장호르몬 생성을 도와주고 정신 안정과 식욕억제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장내 세균 건강 증진 : 우리 몸 속에는 나쁜 균과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유익한 균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정상적으로 소화 및 흡수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에 필수적인 것이 장내 세균 균형이라고 합니다. 유익균은 NK 세포의 활성도 및 대식세포의 식작용을 증가시킵니다. 설사, 변비 또는 염증성 장 질환 등이 반복된다면 장내 세균 건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변비와 같이 변이 장내 오래 머물게 되면 나쁜 균이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유해물질이 흡스되어 건강에 위협이 되기도 하니 조심하십시오. 또한 장내 세균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유익균 그리고 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을 꾸준하게 흡수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꾸준한 운동 : 무리하지 않고 적절한 신체운동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운동은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과도하고 경쟁적이고, 높은 강도, 몰아서 하는 운동 등은 면역계에 관련이 있는 림프구 수 및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는 근육 내 염증, 스트레스 호르몬 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6.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적절한 강도의 스트레스는 자극을 주어 활기 및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교감신경 및 뇌하수체가 자극받아 부실 피질 자극 호르몬이 분비되고 카테콜아민이라는 호르몬 분비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카테콜아민은 심박수 증가 및 혈관수축으로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질환 위험도를 높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불균형한 호르몬으로 고지혈증, 당뇨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방접종보다 중요한 면역력 높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면역력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관리를 하고 먹고 운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 평소에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