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통증 부위별 건강 적신호

우리가 무심코 지나갔던 몸의 신호가 나중에 큰 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위별로 나타나는 통증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나갈 수 있지만 이 신호를 놓쳐서 큰 병이 될수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기울여보세요!!

#통증 부위별 건강 적신호

■ 왼쪽 가슴(심장) :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 배꼽 윗부분(위와 췌장) : 소화가 어렵거나 배꼽 윗부분이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 왼쪽 목과 어깨(폐와 횡경막) :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입니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이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 배꼽(소장) :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하게 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소화, 배변활동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오른쪽 목과 오른쪽 가슴 아랫부분(간과 쓸개) :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이 바늘에 찔리는 듯한 고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목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배꼽 아랫부분(난소) : 여성들이 꼭 신경써야하는 부분입니다. 해당 부위가 뽀족한 바늘로 찔리는 느낌이 든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바로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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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 및 성기(방광) : 방광은 물론 골반의 통증은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입니다. 실할 경우에는 염증으로 인해 소변볼 때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갈비뼈 아래(신장) :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밑으로 모든 부위에 고통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잦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하체 운동이 신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

■ 배꼽 아랫부분과 오른쪽 옆구리(결장과 맹장) :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만약 증상을 방치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절대로 무시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위 부위들에서 통증이 있었다면 무시하지 마세요! 큰 통증이 온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하지만 작은 고통도 꼭 병원에서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 무심코 지나가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몸을 지켜주세요!!!!!!!!